산선은

인사말

인천도시산업선교회를 사단법인으로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놀랍고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인천지역의 노동·시민사회 그리고 하나님과 교회에 감사합니다.

2021년 6월부터 미문의 일꾼교회 건물이 철거될 위기에 처하자 철거저지 투쟁에 참여하게 된 노동·시민사회 구성원들은 인천도시산업선교회가 인천의 노동운동과 민주주의의 뿌리였다는 기억을 끄집어 내었습니다. 기억이 믿음을 낳고 믿음은 인천도시산업선교회를 살려 마침내 창립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시대가 많이 변하였습니다. 문명의 대전환의 시기라고도 합니다. 과연 선배들의 헌신과 희생의 토대 위에 잘 설 수 있을지, 지역의 노동·시민사회는 어떤 책무를 줄지, 응답은 잘 할 수 있을런지, 미래를 꿰뚫어 볼 수 있는 훈련은 조금이라도 되어 있는지, 모든 일이 다 조심스럽습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여는 것부터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야말로 경청을 잘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 친구가 옆에 있네." 하는 소리를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단법인 인천도시산업선교회 이사장 김정택 목사

인천도시산업선교회는

약한 것을 강하게

1961년 작은 초가집에서 시작된 인천도시산업선교회는 '약한 것을 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가난한 도시민과 노동자들의 삶을 위로하고 권리와 인권 의식을 높이는 선교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설립자 조지 오글(George Ogle) 목사와 한국인 목회자들은 노동자 리더십 육성, 민주노조 설립, 노동자 교육을 주도했으며, 동일방직 민주노조운동 등에서 노동자들의 든든한 지지처가 되었습니다. 1980년대에는 경제 자립·어린이 교육·무료 진료·노동상담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60여 년의 역사는 곧 대한민국 민주화와 노동·여성·인권운동의 역사이자, 한국사회의 변혁을 상징하는 기록입니다.

01 사명
노동의 가치

노동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듭니다.

02 정신
약한 것을 강하게

가난한 도시민과 노동자의 곁에서 권리와 인권 의식을 높입니다.

03 오늘
기억과 연대

인천 노동운동의 뿌리를 기억하고 지역 노동·시민사회와 연대합니다.

노동인권민주주의노동역사 아카이브도시빈민여성노동지역연대

주요 사업

01 기록
자료 아카이빙 및 전시사업

인천도시산업선교회와 인천 노동운동의 역사적 자료를 수집·보존하고, 상설·기획 전시를 통해 그 가치를 알립니다.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료를 분류·데이터화합니다.

02 연구
연구사업

기관 자료와 활동을 연구하여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 노동운동 현안을 조사합니다. '인천도시산업선교회와 1960년대의 산업안전'을 주제로 연구를 추진합니다.

03 교육
교육사업

시민과 학생에게 노동환경과 노동인권의 가치를 알립니다. 탐방교육, 역사교실, 노동자의 길 걷기, 지역노동문화해설사 양성을 운영합니다.

04 공간
인천노동역사문화관 조성사업

기관 자료를 문화관 형태로 시각화하여 인천 산업화 속 노동자의 삶을 소개합니다. 노동운동 자료와 증언을 집중 수집합니다.

05 운영
조직운영관리사업

이사회·운영위원회 운영, 회원 확대, 시민사회단체 연대 강화로 법인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적 발전을 도모합니다.

06 친교
기타 목적 달성사업

연례 '인천산선의 밤' 행사 등으로 조직을 강화하고 회원 친목을 도모합니다.

방문 통계

실무보드

불러오는 중…

✨ AI로 올리기

어디에 올릴까요? (고르면 더 정확해요)